알지팩토리 대표 김기출이 12월 12일 인천의료관광 팀메디컬 정례회의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4년간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통역 인력 양성, 힐링투어 운영 등의 활동으로 인천 의료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주요 실적으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몽골, CIS, 베트남 등에서 약 200명 이상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했으며, 2024년과 2025년 팀메디컬 인천으로 선정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약 150명의 인천 지역 외국어 코디네이터를 발굴·교육·양성하여 인천 지역 의료기관에 취업 연계했다.
2024년과 2025년 연속 '1Day 힐링투어' 시행사로 선정되어, 인천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료뿐만 아니라 치유를 경험하게 함으로 '웰메디 인천'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강화도의 웰니스 특색을 살린 '강화1도 웰니스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강화도의 웰메디 관광자원을 개발중이다.
김 대표는 "알지팩토리는 웰메디 선도기업을 꿈꾸고 있다"면서 "인천시 외국인환자유치기관과 웰니스 관광지의 필요를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의료통역사 및 코디네이터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지역 의료관광과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