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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유치 게시판

본 게시판은 외국인 환자 유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외국인에이전시 등록기관인 알지팩토리에서 본 게시판을 운영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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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리얼가이드 메뉴얼]외국인 환자 유치의 첫걸음: 문의 채널만 열어도 반은 성공이다2025-11-26 10:11
작성자 Level 1

해외 환자는 한국 번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정보 공유와 문의를 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입니다.

환자와 ‘지속적으로 연락이 가능한 채널’을 타깃 나라별로 맞춰 열어두는 것이 외국인 환자 유치의 1순위 과제입니다.


외국인 환자도 결국 ‘먼저 편하게 잡히는 사람’에게 문의를 보내게 됩니다.
시차도 있고, 번호도 없고, 언어 장벽도 있지만, 일단 “나랑 계속 이야기할 수 있는 창구 하나”만 열리면 그 다음 설명은 천천히 해도 늦지 않습니다.
리얼가이드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고민하는 바로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는 이미 한국 병원을 검색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들이 처음 만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바로 나라면 어떨까요? 이때 가장 중요한 건 완벽한 설명이 아니라,
계속 대화할 수 있는 통로 하나를 열어두는 일입니다.


리얼가이드 메뉴얼 - 외국인환자 문의를 만들기 위해 현실적으로 1시간내에 가능한 일을 3가지는 무엇인가요-답변.jpg
 


많은 분들이 이 단계에서 “문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설명하지?”를 걱정하며 채널 개설을 미룹니다.
하지만 이 고민은 문의가 실제로 들어온 이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1시간 안에 해야 할 일은 ‘모든 걸 다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별로 맞는 문을 하나씩 여는 일입니다.


리얼가이드들이 추천하는 언어권별 문의 채널

그렇다면 만들어야 할 문의 채널은 무엇일까요? 그냥 각자가 자주 쓰는 채널을 이용하면 될까요? 아쉽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환자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메신저와 SNS를 따라가야, 문의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리얼가이드들이 추천한 언어권별 채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어권

- 메신저: WhatsApp – 특히 아직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환자들에게는 거의 기본값처럼 쓰입니다.

- Facebook 그룹: 관련 주제의 그룹에 이미 외국인들이 질문을 올려두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곳에서 질문에 답변하거나 긍정적인 추천을 남기면, 더 많은 정보를 묻는 DM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2. 러시아권

- 메신저: WhatsApp 강력 추천. 실제 환자들이 선호하는 채널입니다.

- 포인트: 뷰티·미용 시술 쪽은 ‘견적’ 비중이 더 크고, 질병 관련 진료는 ‘치료 가능 여부’와 ‘치료플랜’ 준비가 필요합니다.

팁: 첫 메시지에서 “견적이 더 궁금하신가요, 치료 가능 여부와 계획이 더 궁금하신가요?”처럼 환자의 관심 포인트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질문 템플릿을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3. 일본

- 메신저: 라인(Line). 일본에서는 사실상 “기본 메신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라인이 없으면 전화번호가 없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 수 있습니다.

- SNS: 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하며, 특히 미용·성형 관련 정보 리서치는 X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4. 중국

- 메신저: 위챗(WeChat)이 기본입니다. 중국 환자와의 소통 창구를 열고 싶다면 위챗은 필수에 가깝습니다.

- 포인트: 정보·리뷰·브랜딩용으로는 샤오홍슈, 틱톡(도우인), 콰이서우 등 다양한 채널을 목적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대와 지역에 따라 선호 채널이 달라지는 만큼, 현지 감각을 가진 리얼가이드와 협업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도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리얼가이드 액션 챌린지

“문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설명하지?”라는 고민은 잠시 옆에 두고, 오늘은 딱 1시간만 이렇게 써 보세요.

1. 0~10분: 내 타깃 국가 정하기

  -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정리합니다. 영어권인지, 일본/중국/러시아 중 어디인지 먼저 체크합니다.

2. 10~30분: 해당 국가 1순위 메신저 개통하기

  - 영어권: WhatsApp 비즈니스 계정 만들기

  - 러시아권: WhatsApp 프로필(사진, 상태 메시지 등) 정비

  - 일본: 라인 공식 계정 또는 개인 라인 QR 코드 준비

  - 중국: 위챗 계정 및 위챗 QR 코드 준비

3. 30~50분: 첫 메시지 템플릿 준비하기

  - 메시지는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 인사 + 내가 누구인지 소개 (병원/코디네이터/리얼가이드)

  - 환자가 가장 궁금해할 것 두 가지를 선택지로 제시하기 (예: “견적이 더 궁금하신가요, 치료 가능 여부가 더 궁금하신가요?”)

  - 필요하다면, 시차를 고려한 응답 가능 시간도 짧게 안내합니다.

4. 50~60분: 콘텐츠와 연락처 교환 루틴 만들기

  - 오늘 만나는 사람과 함께 사진이나 3~5초 정도의 짧은 숏츠 영상을 찍는 연습을 해봅니다.

  - 오프라인/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채널을 제안하는 멘트를 미리 정해 둡니다.

  예: “혹시 WhatsApp 사용하세요? 거기로 견적이나 사진(영상) 보내드릴게요.”

이 글을 작성을 위해 언어권별로 도움말을 주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의견을 주신 리얼가이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영어권: IRENE, Thressi / 러시아어권: 보나보나 / 일본어권: 아오키 하루카 / 중국어권: IRIS


이분들과 실제로 교류하고 싶거나, 

리얼가이드들과 정보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리얼가이드 오픈채팅방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초대를 원하시는 분은 알지팩토리 1:1 채널(https://open.kakao.com/me/rgfactory)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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