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치료 방향에 따라 새로운 장비가 도입되기도 하고, 기존 장비가 철수되기도 합니다. 특히 신규 장비 도입 시에는 ‘어떤 환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알릴 것인가’에 대한 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장비 자체보다도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전달하느냐에 따라 실제 성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 치료 대상군 명확화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 장비는 장비마다 치료 대상군과 적용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프팅 레이저의 경우에도 치료 깊이, 작용 원리, 적합한 피부 상태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비 도입 전에는 를 사전에 확인하여 도입이 필요한지 검토해야 합니다.
2. 치료 프로그램 구성 및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신규 장비 도입이 결정되었다면, 단순히 장비만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치료 프로그램 설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존 치료 프로그램과 비교해 어떤 부분을 보완하여 치료 효과를 강화할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히 정리하고, 이를 병원의 강점으로 녹여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기존 치료보다 더 좋다”는 비교 중심의 설명보다는, 기존 치료와 병행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초점을 맞춰 안내하는 것이 환자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홍보물 및 안내 채널 사전 준비신규 장비 도입과 동시에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홍보 자료 준비도 필수적입니다. 홈페이지 팝업 이미지, 원내 게시물뿐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 SNS 등 병원 주요 홍보 채널에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이 중요합니다. 또한 마케팅 활용 동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신규 장비 도입 소식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사전 발송 문구와 일정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신규 장비 도입은 ‘장비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 전략·프로그램·홍보까지 연결되는 준비 과정이 함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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