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병원 홈페이지에 별다른 휴진 안내가 없어서 일부러 시간 내서 방문했는데 문 앞에 붙어 있는 “오늘 병원 사정으로 휴진합니다”라는 안내문만 있다면……. 또는 병원에 전화를 하였는데 별다른 안내 멘트 없이 신호가 계속 간다면, 전화를 왜 이렇게 안 받지? 하며 환자는 불쾌해 하고 병원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휴진일 안내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환자의 시간을 존중하고 나아가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첫 걸음입니다. 그렇다면 병원은 휴진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1. 원내 휴진 안내 체크휴진일을 미리 준비하고 환자가 혼란스럽지 않도록 합니다. 휴진 안내문 비치
전화 및 문자 발송
안내전화 음성멘트 등록
휴진 전 치료고객 확인 및 해피콜
2. 외부 휴진 안내 체크대부분의 환자는 내원하기 전 네이버지도/플레이스, 병원 카카오톡 또는 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료시간, 진료 여부 등에 대해 정보를 확인합니다.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소식 등록
네이버 플레이스
고정 등록 : 정기 휴무일 여부, 공휴일/대체휴일 휴진여부, 요일별 진료시간 및 점심시간 변동시 등록 : 특이 휴진일, 단축 진료일 등 평소와 다른 진료 일정 반영 반영까지 보통 1~2일, 빠르면 1~2시간 내에 업데이트가 되어 평소와 다른 진료일정 발생시 바로 등록
휴진 절차를 담당자와 함께 체크리스트로 관리한다면, 환자의 시간을 아끼고, 불필요한 불편을 예방하는 과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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