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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병원조직관리 의사소통, 직원이 “어차피 안 될 텐데요”라고 말하는 병원의 특징2026-06-09 09:25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어차피 안될텐데요 라고 말하는 병원의 특징.png (64.6KB)




어떤 병원에서


직원 :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이야기 안해요"

나 : "왜요?"

직원 : "어차피 이야기해도 안 될거에요" 


병원을 다니다보면 종종 듣는 이야기다. 

원장은 직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직원은 의견을 내도 달라지는 것도 없다고 말한다. 


 

직원을 움직이는 데 거창한 보상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병원들이 동기부여를 이야기할 때 

인센티브나 급여를 먼저 이야기한다. 

물론 물질적인 보상이 중요하다. 


하지만, 직원들이 의견을 내고 병원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 중에는 작은 성취 경험이 포함된다. 

"직원이 제안한 상품 안내문이 제작되고"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의견이 반영되고"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이 직원에게 전달되면 

또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좀 더 능동적으로 행동한다. 


하지만 많은 병원들이 의견을 이야기할 문화가 없다. 

직원들은 괜히 이야기했다가 분위기만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몇몇 직원들끼리 뒤에서만 이야기를 하고는 한다. 

이 비공식적인 대화는 주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다. 

어차피 이야기해도 반영되지 않는다는 생각들은 

당연히 의욕을 상실하게 만든다. 

 


작은 성취 경험이 적극성을 만든다


직원들이 의견을 낼 수 있는 과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회의를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나 이 때에는 발언 규칙을 정해야한다. 

발전적 논의 과정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자칫 직원들의 불만 성토대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목적, 방법, 기준이 필요하다. 


많은 병원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직원을 원한다. 

하지만 직원에게 요구한다고 저절로 생기지는 않는다. 

직원이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실제로 변화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때 생길 수 있다.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병원 안에서 적극성으로 인한 성취경험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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