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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병원직원관리,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하겠지,, 2026-01-07 09:54
작성자 Level 10







 

병원 상황


화장실에서 물이 새서 바닥이 흥건했었습니다.

환자분이 미끄러져 다칠 수도 있으니 

빨리 치워야 하는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혼자 걸레들고 치웠는데 

그 어떤 직원도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관리자가 요즘 직원들 다 이러냐며 

힘들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내가 지정받은 사람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고 

지정받으면 표정이 안 좋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자기 일처럼 하는 직원이 없다” 

직원 태도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그것만의 문제일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직원의 능동적이고 좋은 마음에 의존하는 방식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누가 치워야 하는지, 

어디에 보고를 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조치를 해야하는지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정해져 있지 않은데 

굳이 내가 해야 하나 누군가는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니 상황처리가 안됩니다. 



 

직원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


직원의 선의에 기대어 

그 일을 능동적으로 하는 직원은 잘 없습니다. 

구역별로 안전 관리 등의 담당을 두고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보고하고 처리하게 하면

굳이 내가 하나 하는 모호함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한 직원에게는 

공식적인 인정을 해주는 제도를 만들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칭찬카드 등을 제공하고 일정 기준만큼 쌓이면

다른 실제적인 보상(30분 일찍 퇴근 쿠폰 등)으로 

변환해서 지급한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보상이 있다면

자기 일처럼 하는 직원이 조금은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간관리자이기 때문에 혼자만 애쓰는 사람이 되어

불만이 쌓이고, 직원들과 갈등이 생기는 일도 줄어들겠습니다.


자기 일처럼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지속되는 문화가 되도록 만들어가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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