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팩토리, 셀리데이의원에서 'K-리프팅 트렌드' 의료팸러닝 성공적으로 개최

- 울쎄라·써마지·온다·티타늄·소프웨이브 등 5대 리프팅 레이저 심층 교육... 

- 의료관광 전문가 양성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알아야 알린다 의료팸러닝(Medical FamLearning)"

외국인 웰메디 전문기업 알지팩토리(대표 김기출)는 지난 10월 19일(일요일) 강남 셀리데이의원에서 "힙한 셀리데이, 핫한 K-리프팅 트렌드"를 주제로 의료팸러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부과 개원 전문 컨설팅 기업 PMTGroup 김홍희 대표의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K-Lifting 미니강의 ▲셀리데이 팸투어 ▲최신 리프팅 트렌드 Q&A ▲리프팅 레이저 체험 순서로 진행되었다.

▲ 팸러닝에 참여한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의료통역사 및 국제코디네이터의 모습

이번 팸러닝은 최근 의료관광 분야에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피부리프팅 레이저인 울쎄라, 써마지, 온다, 티타늄, 소프웨이브에 대해 셀리데이 권준연 대표원장으로부터 쉽고 자세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리프팅 레이저의 특징과 주의사항, 고객들이 많이 질문하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셀리데이 권준연 대표원장은 "변화하는 리프팅 트렌드와 셀리데이에서 가장 많이 시술하는 5가지의 EBD(Energy-Based Device) 장비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배움과 공유가 이루어지는 하루, 그날이 곧 셀리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핫한 5대 리프팅 레이저의 특징

울쎄라(Ulthera)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이용한 프리미엄 리프팅 장비로,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근막(SMAS)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실시간 영상 기술인 DeepSEE를 통해 피부 깊이를 정확하게 확인하여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써마지(Thermage)는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에 전달해 콜라겐 재생 및 수축을 촉진하여 주름 개선과 피부 타이트닝 효과를 제공하는 시술이다. 시술 직후부터 즉각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3개월에서 1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온다(ONDA) 리프팅은 세계 최초로 극초단파(Microwave)를 활용한 레이저 장비로, 통증 없이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가지 핸드피스를 사용하여 콜라겐 재생과 지방세포 분해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고주파와 초음파 리프팅의 장점을 결합한 시술이다.​

티타늄 리프팅은 755nm, 810nm, 1064nm의 3가지 파장을 동시에 조사하여 브라이트닝, 타이트닝, 슬리밍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개념 리프팅이다. 유지 인대(Retaining Ligament)를 바로잡아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며, -3℃ 사파이어 컨택 쿨링 시스템으로 통증을 줄인다.

소프웨이브(Sofwave)는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장비로, 기존 HIFU 방식과 달리 1.5mm 깊이의 진피층을 정확하게 타겟하여 신경 및 근육층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7개의 열기둥을 만들어 넓은 면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표피 냉각 시스템으로 통증과 부작용을 줄인다.

팸러닝 참가자 반응과 향후 계획

참가자들은 "고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5가지 리프팅 레이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배웠는데, 직접 피부과 의사에게 듣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니 훨씬 더 유익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지팩토리는 11월에 지방흡입 수술에 특화된 엣지라인의원에서 지방흡입 장비인 베이저(Vaser)와 에바(EVA)에 대한 팸러닝을 준비 중이다.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지방흡입 장비 원리와 시술 방법에 대해 우상봉 대표원장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알지팩토리는 웰메디 에이전시로서 의료관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팸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팸러닝은 의료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국내 최초로 의료팸러닝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뇌졸중, 피부노화 관리, 유두수술, 네오스컬프 리프팅 등 다양한 주제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어 의료통역사 및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