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병원마다 주요 치료 항목이나 동일 장비라 하더라도 장비 사용 순서, 강도, 진료 프로세스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실무 투입 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두 명 이상이 입사하거나, 경력직과 신규 직원이 함께 입사하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여유 인력이 교육만을 맡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신규 직원 교육 프로세스 정리신규 직원 입사 시 미리 정리된 교육 순서 표를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 첫날: 병원 구조 및 동선 안내, 소통방식(무전기·메신저 사용법 등), 원장님 진료 참관 규칙 안내 둘째 날 이후: 진료 흐름 파악 → 실제 업무 관련 교육 → 실습 단계 진행
단계별 과정을 사전 정리해두면 담당자도, 신입 직원도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담당 교육 직원 지정멘토-멘티 제도와 유사하지만, 직원별로 교육 담당자를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담당 인력이 정해지면 실무 과정에서 담당 직원을 관찰하며 업무 습득, 각 직원의 교육 방식이나 중복 지시 등으로 인한 혼란 감소시켜 여러 사람이 동시에 교육을 맡는 것보다 일관된 교육이 가능합니다.
3. 매뉴얼 기반의 통일된 교육실제 실무 투입 전 매뉴얼을 통한 기본 교육을 진행합니다. 매뉴얼에는 업무 절차, 각 업무의 목적, 업무 방법 및 필요한 기준 및 체크리스트 등 병원에서 정한 규칙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 여부와 학습 속도는 다르지만, 매뉴얼 중심 교육은 업무 기준을 통일하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입사 교육 프로세스, 담당자 지정, 매뉴얼 기반 교육 등을 사전에 정리해두면 신규 직원 입사 시 혼란 없이 안정적인 교육과 실무 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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