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원에서는 직원을 구하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어렵게 채용해도 또 다른 걱정이 시작됩니다. “이런 말을 했다가 그만두면 어떡하지?” 그러다 보니 지각이나 출근시간, 근무 태도처럼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부분까지 제대로 이야기하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직원이 그만둘까 봐 계속 예외를 허용하는 것이 좋은 직원관리일까요?
한 사람의 예외가 다른 직원에게는 불공정이 됩니다지각을 반복해도 넘어가고 근무 태도에 문제가 있어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다른 직원들이 먼저 느낍니다. “왜 저 직원은 매번 늦어도 아무 말도 안 하지?” 한 명을 붙잡기 위해 계속 예외를 허용하다 보면 오히려 규칙을 잘 지키는 직원이 불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문제가 있는 직원을 붙잡으려다가 잘하고 있는 직원이 지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관련 글 병원 근태 관리의 핵심! 지각 잦은 직원 바로잡는 실전 가이드 
1. 직원들과 우리 병원의 규칙을 정하기거창한 규정부터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 근무 태도, 업무보고처럼 우리 병원에서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기준부터 정하면 됩니다. 원장이 일방적으로 정하기보다 직원들과 함께 논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직원이 직접 의견을 내고 정한 규칙은 단순한 지시가 아니라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 될 수 있습니다. ▶ 관련 글 병원직원교육, 건강하고 긍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직장예절·근무태도
2. 잘 지키는 직원이 손해 보지 않는 혜택출근시간을 지키고 맡은 업무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규칙을 지키지 않는 직원에게 계속 예외를 허용하면서 잘하는 직원의 노력은 당연하게만 생각한다면 불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큰 포상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작은 혜택이나 평가 반영 등을 통해 기본을 꾸준히 지키는 직원이 인정받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3. 반복되는 문제에는 정해진 기준으로 대응규칙을 만들었다면 지켜지지 않았을 때의 기준도 필요합니다. 문제 확인 → 면담 → 개선 요청 → 반복 시 경고 및 평가 반영 → 규정에 따른 조치 중요한 것은 감정적으로 혼내거나 원장 기분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일관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 관련 글 병원 직원 징계 절차, 이렇게 진행됩니다
인력난일수록 기준이 필요합니다 직원이 부족하다고 모든 행동을 받아주는 것이 직원을 배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규칙은 많을 필요도 없습니다.
지켜야 할 것은 명확하게 정하고 잘 지키는 직원은 인정하고 반복되는 문제에는 같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
직원을 붙잡기 위해 기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은 규칙이라도 모두가 함께 지키는 것에서 병원 직원관리는 시작됩니다.

↓↓병원운영, 병원직원교육 등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아래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