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직원, 스스로 일을 잘한다고 믿는 직원, 어떻게 관리해야할까?본인 스스로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 직원
직원 평가를 진행하면 자주 볼수 있다. 이 사례를 보며 과거 내 모습을 떠올려보았다.
대형 피부과 경력이 만 5년 피부를 전공하였고 간호조무사자격증 취득과 외부 교육 등을 통해 상담, 행정부터 병원 모든 업무 처리 팀장 직급 부여되며
스스로 일도 잘하고 환자/직원들과의 관계가 좋으며 이런 직원 어디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였다.

‘일을 잘 한다’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
어떻게 해야 일을 잘 하는 것일까?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하면 우리는 경험과 업무 지식이 많고 이를 잘 활용하며 동료들과 유연하게 업무를 하는 사람을 생각한다. 이런 직원들이 눈에 띄기도 한다.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정말 일을 잘 하는 사람은 동료 및 관리자가 인정해주는 사람이다.
직원이 정말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본인이 병원/다른직원들의 기준에 맞게 일을 잘 하는지 확인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본인 기준이 아닌 “병원의 기준”으로 맞춰가는 과정이다.
이때, 직원평가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준을 맞춰가는 직원평가직원평가는 직원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본인과 병원의 기준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평가 결과라는 눈에 보이는 결과를 가지고 본인과 병원의 기준을 맞춰갈수 있기 때문이다. 잘하고 있는 것과 개선이 필요한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확인할수 있다.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도 개선점이 있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도 잘하고 있는 것이 있다.
이런 부분들을 살펴보고 개선, 발전시켜가는 것은 평가의 목적 중 하나인 교육에 해당된다.
아무리 혼자 일을 잘하더라도 혼자 일을 할수 없는 곳이 병원이다. 환자가 병원에 내원하여 퇴원, 퇴원 후 에프터케어까지 혼자 하지 못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진행하여야한다.
그렇기에 이런 기준을 맞춰가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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