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야기한 건 어떻게 됐나요?" 병원장이 직원에게 업무를 지시했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지시를 했는데 실행이 되지 않았거나 실행은 되었지만 생각보다 늦어지거나, 실행 이후 보고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병원장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다.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왜 안되지?" 라는 생각이 들고 반복되면 직원의 태도나 책임감 문제로 생각하기도 한다.
"지시는 했는데 어디서 멈췄을까?" 병원에서 하나의 지시가 실제 업무로 이어지기까지 여러 과정이 필요하다. 원장이 지시하고, 누군가에게 전달되고, 담당자가 실행하고, 결과가 다시 보고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어느 한 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원장의 지시는 멈출 수 있다. 원장의 지시가 관리자에게 전달되고, 다시 직원에게 전달될 때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도 있고 관리자의 판단으로 실행 시점이 늦춰지는 경우도 있다.
"안했다와 못했다는 다르다" 지시가 실행되지 않았다는 결과만 보면 같은 상황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실행하려 했지만 현장 상황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또 누군가의 판단에 따라 실행이 보류되었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실행되지 않았다보다, 왜 실행되지 않았는지 구분하는 것이다.
"병원장이 매번 확인을 해야 하는 구조라면" 매번 원장이 지시를 하고 며칠 뒤 다시 물어봐야 한다면 단순히 직원이 실행하지 않은 문제만은 아니다. 지시가 실행되지 않는 일이 반복된다면 우리 병원에서 지시가 어떻게 전달되고, 누가 실행하며 결과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병원장의 지시는 말로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행, 확인, 결과까지 보고되어야 한다.
참고 많은 병원에서도 이런 상황들이 있을 듯 합니다. 실제 병원에서 비슷한 상황이 있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더 궁금하시면 아래 오픈카톡방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오픈카톡방 링크 https://open.kakao.com/o/gUU1v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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