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연간 병원홍보계획을 수립중인가요? 혹시 홍보채널, 홍보방법만 체크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 23년도 연간 홍보계획을 수립해야해서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다면 - 그래서 월별 공휴일을 확인하고 있다면 - 다른 병원들의 홍보활동이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면 - 무작정 홍보채널 확장만 생각하고 있다면 - 올해 무리하게 구비한 장비의 이익전환만을 생각하고 있다면 - 특정 장비홍보만 생각하고 있다면 23년 병원홍보 계획 수립 전, 아래 세가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첫째, 22년 한해동안 진행했던 홍보활동 정리가 먼저 22년 한해동안, 개원하고부터 지금까지 고객에게 우리 병원이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요? 온라인 상에 우리 병원이 어떻게 노출되고 있는지 감이 아닌 현재 노출정도 및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내년도 목표를 세워야합니다.
? 둘째, 병원장과 인터뷰를 통해 병원의 나아갈 방향을 체크하자 병원장에게 현재 집중하고 있는 부분, 앞으로 집중할 부분 등을 확인해야합니다. 예를들어 기미 여드름 등 같은 진단명이지만 병원장마다 추구하는 치료결과와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래서 고객들에게 병원장의 ‘어떤’ 진료철학이 전달되어야할지, 병원장과의 직접적인 미팅을 통해 해당 내용들을 정리해나가야 합니다. 이미 정리가 되어있다고 해도 최근 원장님의 의사로서의 소명이 업데이트 될 수 있으니까 꼭 확인하세요!
? 셋째, 23년 병원 브랜드스토리를 업데이트하자 아예 내용이 달라지지는 않아요. 기존에 있던 비전, 미션, 브랜드스토리를 최근버전으로 살짝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지요. 원장님과의 인터뷰, 고객과 직접적인 접점에 있는 직원들 인터뷰를 통해 진행합니다.
위 세가지 내용을 진행하다보면 너무 사소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무엇인지, 뭘 메우고 채워야할지,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해야할지 파악이 됩니다.
이렇게 방향을 잡아놓고 방법과 계획을 수립해보세요!
아티클 요약 1. ‘널리 알리다’라는 뜻의 홍보(弘報)는 자칫하면 병원의 핵심가치, 전달 메시지를 체크를 건너뛰고 전달방법, 홍보채널 등의 방법론에만 집중될 수 있어 체크가 필요합니다. 2. 고객은 지금도 자신에게 맞는 병원과 의사를 찾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비교하고있습니다. 그 가운데 병원의 무분별한 광고성 글에 지쳐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병원의 가치를 바르게 전하기 위해, 진실하고 일관된 병원의 정보에 고객이 움직일 수 있도록, 병원의 나아갈 방향과 브랜드스토리를 정돈하고 1년 총 목표, 4분기별 단기목표, 프로젝트, 수행기간, 수행내용을 정리해나가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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