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관리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토토다우드는 최근 의미있는 논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직원들의 컨디션이나 사기진작을 위해 논의를 해왔지만 

좀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방법을 찾기로 이야기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병원의 복지제도를 다시 정비하고 

이외에도 직원들이 성장할수 있도록 교육과 근무시간 조절등 포괄적인 관점에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지금까지는 복리후생제도 처럼 병원 주도적인 내용만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관점에서 필요한 "소소한 힐링거리"에 대해서 설문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소진방지를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굵직하게 채워지는 제도사이의 빈틈을 채우는 의미있는 작업이 될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