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노원에 위치한 오아로피부과에서 아주 뜻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희 알지팩토리와 PMT그룹이 함께 준비한 ‘네오스컬프(NeoSculpt) 리프팅 팸러닝’이 바로 그것인데요. 중국과 일본에서 온 의료통역사 및 국제의료코디네이터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리프팅 시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인원은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영어 코디네이터 10여 명이었는데, 모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라서 시작 전부터 긴장과 기대가 교차했답니다. 저 역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최신 리프팅 기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직접 시술을 체험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날 특강은 노원 오아로피부과의 정재윤 전문의께서 맡아주셨는데요. 울쎄라(Ulthera), 써마지(Thermage)와 함께 최근 문의가 늘고 있는 네오스컬프 장비의 차별화된 시술 원리와 효과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네오스컬프는 시술 전후 얼마나 피부 탄력이 개선되는지 직접 느껴볼 수 있어서 참석자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PMT그룹 김홍희 대표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강남 뷰티벨트를 중심으로 네오스컬프 도입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해요. 저 역시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해외 환자분들이 혁신적인 피부 노화 개선 치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알지팩토리 김기출 대표님은 이번 팸러닝을 통해 의료통역사와 국제의료코디네이터분들의 전문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현장에서 경험하며 그 말씀이 얼마나 맞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분들의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직결되니까요.

교육 중에는 실제 사례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덕분에 리프팅 시술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습니다. 한 참가자는 “네오스컬프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던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중국 환자들이 왜 한국에서 리프팅 시술을 선호하는지 확실히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네오스컬프 리프팅 팸러닝’은 한국의 리프팅 의료 시장이 더욱 발전하고, 외국인 환자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랄께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생생한 내용, 앞으로도 알지팩토리 블로그를 통해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