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자 개원한 병원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는 작업에 대해서 논의 중입니다. 

예전부터 프렌차이즈병원, 네트워크 병원등 다양한 이름으로 이런 시도가 되어져 왔지만 대부분 개원전에 논의되고 세팅되었던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케이스는 각자의 지역에서 자리를 잡은 병원들이 운영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토토다우드는 서로 다른 이 병원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취지에 맞는 시너지를 내도록 하기위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크게는 직원들의 관리와 육성부터 홍보마케팅과 IT 시스템까지 통합하는 폭넓은 범위의 업무 지원이 될것 같습니다. 

이런 활동이 토토다우드에게는 새로운 일이라기보다 오히려 그간 산재해있던 서비스를 한곳으로 모으는 통합의 과정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토토다우드의 설립이 전 진료과목을 아우르는 MSO (운영지원조직)를 목표로 했던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자연스러운 과정이겠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과정을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