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근무 경력 10년차, 다양한 직원들을 교육하면서 들었던 고민!
(여러분도 얼마나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세요.)
✔ 여러 번 가르쳐줬는데 뒤돌아서 또 물어볼 때, ✔ 알려준 것과 정반대의 결과물이 나올 때, ✔ 교육만 시작하면 신규직원이 퇴사할 때, ✔ 직원이 못미더워 내가 하는게 더 낫겠다 싶을 때 |
반복되면 ‘내가 문제일까? 상대방이 문제일까? 내 교육에 문제가 있나?’ ?갈등하게 되죠.
성품은 정말 좋지만 일머리가 없어 매일 새로운 실수를 하는 직원교육으로 고민했을 때,
질문만 하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직원 때문에 당황했을 때,
병원 경영을 돕고 바르게 전하는 토토다우드 김기출대표를 만났습니다.
다년간 병원 경영과 직원관리 노하우로 전해준 비법은 단 두가지!
1. 질문은 ‘Why’와 ‘How’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자.? |
궁금할 때 많이 쓰는 표현, 바로 ‘Why’죠.
하지만, ‘Why’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Why’는 일의 목적이나 방향 등 이유를 살펴볼 때 또는 질책할 때 사용하고,
‘How’는 경험이나 방법론적인 부분을 질문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소통이 원활해지지만,
상황에 맞게 사용하지 못하거나, 상대가 질문의 의도를 잘못 이해해 자신을 향한 비난이나 추궁으로 이해하면
자칫 방어적인 태도나 감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제가 질문만 하면 상대방의 반응으로 당황했던 것처럼 말이죠.
2. 상대방이 제대로 이해했는가 궁금할 땐? ‘이해한대로 말하기’를 사용하자.? |
말이나 글로 열심히 설명해도 상대방에게 100%를 전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궁금할 땐, 이 방법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해한 대로 말하기! 이 방법은 상대에게 질문으로 사용할 수도,
상대의 이야기를 내가 다시 한번 이해한대로 이야기하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해한 대로 다시 말해볼래요?” 간단한 질문이지만 이 질문을 던지면 상대방이 이해한 범위에서 정리하여 말하고,
교육자는 상대방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또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어떻게 교육하고 계신가요? 직원교육으로 고민이라면 바로 적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