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구별을 쉽게 하는 5단계 1. 의료사증 보유 여부 2. 한국 건강보험 가입 여부 3. 국적 여부 4. 거주지 확인 5. 외국인등록 및 국내거소신고 여부
대한민국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환자 유치를 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외국인환자 구별을 쉽게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5단계로 나눠서 설명해볼께요.
1단계: 의료사증 보유 여부의료사증은 한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특별한 비자입니다. 단기(C-3-3)와 장기(G-1-10)비자가 이에 속하는데요. 이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외국인환자 입니다. 만약, 이 비자가 없다면 2단계로 단계로 넘어가서 다른 조건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2단계: 한국 건강보험 가입 여부두번째 단계는 건강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한국 건강보험에 가입된 외국인은 외국인환자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분들중 건강보험에 가입되는 경우는 외국인환자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3단계인 국적을 확인해야 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3단계: 국적 여부건강보험에 미가입한 외국인의 경우라도 외국인환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외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이 기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재외국인이 이에 속합니다.
4단계: 거주지 확인한국 내에 거주지가 있다면, 외국인등록 및 국내거소신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한국 외에 거주지가 있다면 외국인환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5단계: 외국인등록 및 국내거소신고 여부마지막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중에 외국인등록을 하거나 국내거소신고를 한 경우, 외국인환자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어떤가요? 5단계가 좀 복잡해보이나요? 이런 복잡한 단계를 알기 쉽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2022사례로 보는 외국인환자 상담 실무" 가이드북에 외국인환자의 정의에서 알기쉽게 작성된 도표를 참고해보세요.
이외에 외국인환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또는 DM으로 문의해주세요.
알지팩토리는 외국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로 웰메디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고자 하고자 하는 외국어가 가능한 분은 언제든지 DM 또는 ask@rgfactory.kr로 문의주세요. 알지팩토리 www.rg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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