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에서 팸투어(Familiarity + Tour)는 익숙하게 진행되는 행사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병원을 투어하면서 얻을 수 있는 한계가 있고, 대부분 여행사나 유관기관 담당자인경우

병원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에 팸투어 해도 병원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신규 외국어 코디네이터인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병원에 대해서 이제 익혀과는 과정이기 때문에 팸투어만으로는 병원을 파악하는데 부족함이 많다.

그래서 알지팩토리에서 인천 최초로 도입된 개념이 팸러닝(Familiarity + Learning) 이다.

팸러닝의 5가지 특징은

  - 병원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 병원의 진료나 치료 프로세스를 알 수 있다.

  - 병원 담당자들의 역할 파악이 가능하다.

  - 병원은 신규 외국어 코디네이터들과 소통할 수 있다.

  - 병원은 직/간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팸러닝이 의료관광 인재양성에 있어 많이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