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로 구분하여 묶어 영상을 정리 한 후, 영상 제작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하여 폴더화 할까요? 오늘은 병원유튜브 영상 파일 관리 전략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병원유튜브 영상 파일 관리 전략
1. 원본 녹화본 2. 1차 가공본 3. 수정본 4. 최종본
원본 녹화본(original footage)아무 작업도 하지 않은 원본 영상 파일로, 제작 단계에서 사용됩니다.
1차 가공본원본 영상을 컷편집하고 오디오를 다듬은 파일로, 기본적인 편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추후 다른 영상에서 참고영상자료로 활용할 때 1차 가공본을 활용합니다.
수정본1차 가공본에 효과, 병원 로고, 자막 및 그래픽을 추가한 파일로, 최종 편집이 완료된 상태의 영상 파일입니다. 향후 재편집, 추가 작업을 할 때 수정본 파일 사용도는 떨어집니다.
최종본병원장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완료된 최종 영상 파일로, 공개 또는 배포될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쇼츠영상 폴더그 외 16:9 가로형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9:16 세로형으로 쇼츠형으로 제작한 쇼츠영상 폴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 파일 관리 전략이 필요한 이유는 상황에 따라 정리 폴더명, 성격이 달라질 수 있지만 위에서 공유한 1~4번 단계를 기본 기준으로 잡고 폴더 구조를 유지하면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편집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팀원과 협업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작업 효율성, 협업 용이성, 또 자료보존을 하여 향후 재편집, 추가작업이 가능할 수 있게 오늘 공유드린 기본 폴더구조로
영상을 파일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편집 프로젝트 파일 저장은 외장하드, 클라우드 2군데를 주로 사용합니다. 외장하드 용량은 작업본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테라바이트 구매를 권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