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전문의들이 모이는 국제학술대회에서 마케팅팀 촬영동행을 허가했다.

기존 세션이 진행되는 컨퍼런스 공간에는 의사들만 입장이 가능해서

국제학술대회 측에서 제공해주는 발표사진들을 받아 환자들에게 원장님의 발표소식을 공유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전문의가 인플루언서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있는 사례가 많고

병원측에서 촬영팀 동행을 많이 요청을 해서 마케팅팀 동행을 허가했다고 한다.

- 우리 병원 원장님의 세션시간만 컨퍼런스에 들어갈 수 있다

- 미리 운영사무국에 병원명, 동행 촬영자 영문이름, 동반 연/좌장 이름을 기입하여 신청해야한다.

  (방문 네임텍이 없으면 컨퍼런스장 출입이 불가하다)

- 동행을 방해하는 거치대를 사용할 수 없고, 전체 강연 촬영은 불가하다.

- 컨퍼런스장 안에서 현장스케치 정도의 가벼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동행하면서 느낀점은

- 전문의 발표시 부분 영상 촬영을 하고

- 이 후 포토라인 쪽에서 '이 연구 및 발표를 통해 우리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어떤 치료를 어떻게 더 전문적으로

  더 제공할 것인지, 발전을 위해 병원장이 하고 있는 노력 등'을 전달하는 인터뷰 영상을 따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 포토라인 인터뷰 영상 촬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