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연차의 경우 입사일로 관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입사일로 할 경우 구성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관리의 어려움이 있으니 회계연도(1월 1일) 기준으로 연차 발생시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1. 입사일 기준 연차관리직원이 회사에 입사일 기준으로 연차 생성, 소멸됩니다. 1) 장점직원별로 개인화된 관리가 가능하고, 새로 입사한 직원도 적절한 휴가를 받을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2) 단점직원 수가 많아지면 관리가 복잡해지고, 회계 처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연차부여 방식입사일 기준 1년 미만 1개월 단위로 1일 생성, 1년 만근시 15일 발생 2. 회계년도 기준 연차관리회계년도는 보통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회계년도마다 직원의 사용 가능한 연차를 정산하고 관리 1) 장점관리가 단순하고, 회계 처리가 용이하며 예측 가능합니다. 2)단점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연차를 적게 받을 수 있고, 이는 직원 이탈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연차부여 방식 입사년도 : 연말까지 근무에 따른 연차 생성, 10월 1일 입사시 2일의 연차 생성 2년차시 : 전년도 근속일수 / 365 × 15 = xx.xx개+입사일에 따라 추가 생성될 연차로 10월 1일 입사시에는 근속일수 약 90일로 소수점 올림처리 4일+1~9월 생성될 연차 9일로 총 13일 생성
| 입사일기준 연차관리 | 회계년도기준 연차관리 | 설명 | 직원 입사일 기준으로 연차 생성, 소멸 등 관리 | 회계년도기준으로 연차 생성, 소멸 등 관리 | 장점 | 1) 직원별 개인화된 관리 가능 2) 새로 입사한 직원 연차 생성 및 사용가능 | 1) 관리 단순 2) 회계 처리가 용이하며 예측 가능 | 단점 | 직원 수가 많아지면 관리 복잡성과 회계 처리의 어려움 | 신규 입사자, 연도 중간입사자들의 경우 연차를 적게 받을 수 있음 | 연차 부여방식 | 입사일 기준 1년 미만 1개월 단위로 1일 생성, 1년 만근시 15일 발생
1) 10월 1일 입사시 11월 1일 +1일, 12월 1일 +1일로 2일 2) 다음 연도 10월 1일 15일 생성 | 1) 입사년도 : 연말까지 근무에 따른 연차 생성 2) 2년차시 : 전년도 근속일수 / 365 × 15 = xx.xx개+입사일에 따라 추가 생성될 연차 발생
예시 10월 1일 입사시 입사년도 2일 생성 2년차시 근속일수 약 90일로 소수점 올림처리 4일+1~9월 생성될 연차 9일로 총 13일 생성 |
따라서 입사일 기준은 직원 개인에 맞춘 관리가 가능하고, 회계년도 기준은 직원이 많을 경우 생성, 소멸, 이월, 정산 관리가 단순하며 회계 처리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입사일이 아니라 회계연도로 할 경우, 구성원이 입사일의 시점보다 연차를 더 적게 부여받지 않도록 합니다.
퇴사 시점에는 입사일 기준으로 바꿔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