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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병원 직원 관리 - 직원은 알아서! 잘~ 혼자! 할 수 없다 2024-04-22 10:59
작성자 Level 10

병원 직원 알아서! 잘~ 혼자! 할 수 없다  


직원들 알아서 하기 어렵다


병원의 관리자들과 직원 업무로 이야기 하다보면,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상황들을 파악하고 알아서 하면 되겠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몇 번 이야기하다가 포기하게 된다고 한다. 


"알아서 다 잘할거라는 기대" 를 하지 말라고 한다. 

알아서 잘하려면 본인 일도 잘해야 하고 

상황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일일텐데, 

일반 직원들 특히 연차가 얼마 안된 직원들에게는 분명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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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게 하자 


그렇다고 기대를 아에 저버려야 할까? 역할에 맞는 기대가 필요하다. 

들어온 지 두달 된 인턴에게 1년차의 업무수준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 

두달된 인턴이 해야하는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면 인정을 해주고, 

조금더 역량이 오르도록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도록 

기대와 믿음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역할에 맞는 구체적인 목표를 주고 기대하고 있는가? 

아니면 알아서 무엇인지 모르지만 잘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가?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달성을 점검하자. 

결과가 나오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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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점 뿐만 아니라 잘하는 점도 피드백하라 


업무 실행 결과를 이야기할 때 못하는 것만 이야기하지 않는가?

"못하는 것만 이야기 매번 이야기해요 잘하는 건 없을까요" 

직원 업무 피드백 어떻게 하는가 

못하는 것만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 않는지 살펴보자. 


직원 평가를 시행하고 피드백 할 때 개선사항을 요구하는 건 당연하다.

업무를 잘하기 위해 개인의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 

그렇지만 사람은 부족한 점만 있지 않다.

잘하는 점도 있다.


평가를 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건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잘 하는 점은 더 잘하고 부족한 점은 채워나가도록 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죠.

R직원은 느리지만 환자 응대가 정말 친절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요" 

업무속도가 다른 직원들과 달라 부정적인 피드백이 중심이었던 직원인데 

긍정적인 피드백이 덧붙여지며 다각도로 직원을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잘하는 점은 잘한다 부족한 점은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자. 

장단점을 같이 전달하고, 감정이 아닌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면 

받아들이는 직원도 열린 마음으로 피드백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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