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잘하는 치료, 잘하고자 하는 치료가 있을 수 있다. 

특정 치료에 특화되어 있는 병원은 해당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노하우 쌓인 치료를 받기 위해 고객들은 검색을 하고 해당 병원을 찾아간다. 

특정 치료에 특화되어 있으면서도 특정 치료를 새로운 장비 그리고 새로운 치료와 접목시키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하는 병원이 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치료를 도입하자라는 목표만 가지고는 현장에 적용 되지는 않는다. 

전략치료에 대한 병원장의 방향성이 우선 확인되어야 한다. 

그리고 바로 고객에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 및 병원이 고객을 응대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직원들이 치료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응대하여야 고객을 잘 맞이할 수 있다. 

지식이 없다면 교육하여 정보를 알고 고객을 일관성 있게 응대할 수 있는 기준을 먼저 갖추어야 한다. 

그 후 고객을 맞이해야 새로운 치료에 대한 외부 홍보가 내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

고객을 위한 새로운 치료의 고민은 홍보도 있겠지만, 병원의 방향성 및 고객대응 준비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