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경영 리더십 게시판병원 경영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눠보세요. 제목내용태그검색 병원경영/리더십게시판건강한 병원조직은 관계와 경계사이에 줄타기(과거글 리뉴얼)[병원직원관리 - 관계와 경계(下) ]직원 간의 관계는 병원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영향력이 크다. 병원은 의료 업무로 인한 긴장과 환자 대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시로 발생한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기업에 비해 직원들 간의 관계 욕구가 더 높다.이런 관계 중심 문화는 분명 그 장점이 크다. 근무 조건이 좋지 않아도 좋은 동료들로 퇴사하지 않거..병원경영자문2023-08-2126병원장 번아웃 예방은 투자다.병원장의 컨디션과 병원 상태는 밀접하게 연결되있다.활력이 넘치는 병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은 병원도 활력이 넘친다. 세심한 성격을 가진 병원장이 있는 병원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세심하다.개원 후 몇년이 지나 어느정도 안정되었을것 같은 병원이 유난히 활력이 떨어진다.이런 경우 병원장의 컨디션도 크게 다르지 않다. 커지는 규모와 비용을 감당하면서 유지하는..병원경영자문2023-08-1423팍팍해지는 병원 살람살이병원경영자문2023-08-0731매력적인 공동개원 그러나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공동개원에 아름다운 이별이 얼마나 있을까?계산기처럼 딱딱 맞아 떨어지는 세무회계와 달리 병원의 자산평가는 해석에 따라 다르다.함께하면 편하고 좋을 것이라고 시작한 공동개원은 이익율이 좋을때까지만이다. 병원의 이익이 빠듯해지면 더 이상 서로를 위해서 웃어줄 여유는 없다.내가 한 것은 커보이고, 상대가 한 것은 작아보이는 것은 분리과정에서 언제나 있는 클리셰에..병원경영자문2023-08-0755병원장의 결정이 미봉책에 그치는 이유.병원장의 결정이 가끔 실무자 입장에서는 와닿지 않거나 오히려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있다. 현장 상황이나 실무를 모르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결국 해결을 한다고 내린 결정이 다른 문제를 만들거나 문제를 더 키우기도 한다.병원장은 많은 보고를 받고, 병원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한다. 조직내에서는 가장 정보량이 많고, 넓은 시야를 가지게 마련이다. 그렇다보니 병원..병원경영자문2023-07-1031믿는다면 줘야 할 것은 신뢰가 아닌 책임병원장이 신뢰한다는 직원을 만나보면 그 기대와는 다른 경우가 많다.병원장이 말하는 그 직원의 좋은 점은 병원장을 위한 것일 뿐이다.다른 사람이 볼때는 병원장이 말하는 장점이 그 직원에게 보이지 않는 때가 많다.직원에게는 드러난 기대를 보이는 것이 아니다.병원장이 보이는 기대는 그 직원은 너무 힘이 들어가게 하고, 다른 직원에게는 비교의식을 심기도 한다.기대..병원경영자문2023-07-1041병원장은 위임과 책임은 혼동하기 쉽다.병원장은 위임과 책임 모두를 이애하고 다룰수 있어야 한다. 의사로서 의료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면, 관리자로서 조직 구석구석까지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위임이 중요하다.보통 한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일반 직종과 달리병원장은 의사와 관리자라는 두가지 역할 모두를 무게감 있게 감당해야 한다. 병원 경영 현상에서 보면 이 병원장은 이 두가지 역할을 수행함에..병원경영자문2023-07-1030일방적인 것이 안주는 것보다 나쁠때가 있다. - 결정보다조율이먼저병원장이 돈도 쓰고 시간도 쓰지만 정작 직원은 심드렁한 경우가 있다. 심지어 반감을 가지는 직원도 들어간다.병원장이 해줄수 있는 보상의 크기는 작아지고 있지만 직원들이 요구하는 자기결정권의 크기는 커지고 있다.그렇다보니 조직이나 직원 관련한 병원장의 의사결정에서 생기는 서로의 Gap이 예전에 비해 더욱 커지는 느낌이다. 받은 사람은 받은 것보다 일방적인 것..병원경영자문2023-07-0332병원장에게 하는 직언은 공짜가 아니다.직언은 공짜가 아니다.직언은 어려운 상대에게 한다는 전제가 있는 단어다. 그만큼 꺼내기 어려운 말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직언으로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각오해야 한다. 병원장을 대하다보면 가끔씩 이런 상황을 마주해야 한다.병원장에게 직언을 해야 할때는 병원장이 어떤 입장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기댈곳 없는 허허벌판같은 곳에서 환자 앞에 서야하는 의..병원경영자문2023-07-0343성공 경험 vs 실패 경험병원장은 성공의 경험을 듣고 그것을 따라하기 원한다. "병원 몇배 매출"이라는 식의 화려한 마케팅 업체의 카피도 이런 마음을 자극하는 것이다. 어느 병원장에게 들었던 "시행착오의 경험"을 산다는 표현이 그래서 더 이채롭다.성공의 경험은 듣기에는 달아도 살이 되지는 않는다. 마치 설탕과 같이 당장의 동기부여를 자극하는데 잠깐의 효과가 있을 뿐이다. 그래도 단..병원경영자문2023-07-03166글쓰기1234567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소셜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