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메디컬아메바가 도입된 전후로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올해의 매출은 작년보다 살짝 부족했지만, 의료진이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들었던 상황을 감안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결과이다.

다들 불경기라고 생각하며 매출이 줄어드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할때에도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이처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메디컬아메바는 4가지 채산목표(매출확대, 비용절감, 시간단축, 의료퀄리티 향상)을 가지고

조직을 구성하 진행하는 토토다우드의 경영 방법론이다.

이러한 채산 목표는 조직에 방향 제시, 동기 부여, 성과 측정을 돕고, 

협력과 집중력을 높여 전략적 성공을 이루는데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채산 목표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 것일까? 

첫번째는 명확한 방향 제시이다. 

목표는 조직에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명확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모든 구성원이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향해 노력하게 된다.

두번째는 동기 부여이다.

명확한 목표는 직원들에게 명확한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게 된다.

목표를 이루면 성취감과 보상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번째는 성과 측정이다.

명확한 목표는 조직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개선점을 파악하고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위 그래프의 병원은 매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발견된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오면서 발전해 가고 있다.